[2025年4月1日]
ID:18426
치바현 지정 유형 문화재 (조각)
지정일 쇼와29년 (1954) 3월 31일
소재지 (소유자) 인자이시 마츠자키 396 (다몬인)
중존에 비사문천입상, 양옆에 길상천입상과 선이사동자입상으로 구성된 삼존상이다. 삼존 모두 나무를 조각한 눈으로, 카야로 추정되는 침엽수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구조는 비사문천과 길상천은 하나의 목재를 잘라서 안을 도려내고 다시 붙여 제작되었고, 선이사동자는 쪽모이 세공조다. 높이는 비사문천이 159センチメートル, 길상천이 101センチメートル, 선이사동자가 95センチメートル다. 표면에는 돌 가루가 칠해져 있지만, 제작 당시에는 채색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비사문천상과 길상천상에는 태내에 묵서명이 있어,카마쿠라시대 정응2년 (1289)에 여승 호운과 승려 묘관의 발원에 따라 불사 겐코가 제작했다는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각각의 형상은, 비사문천은 악귀 위에 서서 오른손을 허리에 얹고 왼손에 창을 들고 분노의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길상천은 방좌 위에 서서 당의를 입고 머리에는 화변형의 보관을 쓰고 있다. 선이사동자는 방좌 위에 서서 두 갈래의 머리를 양쪽 귀쪽에 묶고 상체를 약간 왼쪽으로 돌린 채 입을 벌리고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작을 담당한 겐코는 13세기 후반에 활동했으며, 치바현 내에 8건의 작례가 있다. 그중 인자이시 내에는 본 작품을 포함해 4건의 작례가 확인되고 있다.
본 문화재는, 카마쿠라시대 불상조각의 특성인 사실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례라고 할수 있다.
인자이시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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